추석 연휴에 KTX 표를 빠르게 확보하려면 '언제' 예매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. 아래는 귀성·귀경 각각의 인기 시간대와 바로 적용 가능한 예매 전략입니다.
핵심 한 줄
귀성: 추석 전날 오전(07:00~09:00) / 추석 당일 오전(05:00~10:00) /
귀경: 추석 당일 오후(15:00~20:00) 및 연휴 마지막 날 오후(13:00~20:00)가 가장 빨리 매진됩니다. 인기 시간대는 예매 시작 즉시 매진되므로 7시 정각 전 로그인이 필수입니다.
추석 인기 시간대 표
구분 | 시간대 | 특징 / 추천 전략 |
---|---|---|
귀성(추석 전날) | 06:00 ~ 11:00 (특히 07:00~09:00) | 가장 수요 집중. 예매 시작 즉시 매진 우려 → 예약 직후 결제 필수 |
귀성(추석 당일) | 05:00 ~ 10:00 | 당일 이동 수요 집중. 새벽~오전대 대체 시간도 확인 |
귀경(추석 당일) | 15:00 ~ 20:00 | 제사·성묘 후 복귀 수요로 매진 빠름. ±30분 범위로 재탐색 권장 |
귀경(연휴 마지막 날) | 13:00 ~ 20:00 | 퇴근 시간대와 겹쳐 경쟁 심함. 가능한 한 아침~정오 시간으로 분산 |
비인기(대체) | 05:00 이전 / 20:00 이후 |
좌석 여유가 상대적으로 많음 —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면 노려볼 것 |
실전 예매 방법(단계별)
- 사전 준비 — 코레일 계정 로그인, 코레일톡 최신 버전, 결제카드 등록을 미리 완료합니다.
- 예매 시작 5분 전 — PC/모바일 병행(PC로 메인 검색, 모바일로 대체 시간대 확인).
- 07:00 정각 — 명절 예매 시작, 원하는 시간대 빠르게 선택 후 즉시 결제합니다(명절은 선결제 원칙).
- 매진 시 바로 대체 — ±30분, 다른 노선(경부/호남/전라), 또는 SRT 병행 검색으로 분산합니다.
- 발권 — 모바일 티켓(코레일톡) 확인 또는 역 무인발권기에서 출력.
좋은 전략: 왕복 확보가 어렵다면 편도 먼저 확보 → 반대편은
취소표(출발 3일 전·1일 전·당일 아침) 노리기.
취소표·대체 전략 (매진일 때 우선순위)
- 취소표 타이밍 체크: 출발 3일 전, 1일 전, 당일 아침에 취소 좌석이 재오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
- 구간 쪼개기: 천안아산 → 대전 / 대전 → 최종목적지 식으로 나눠 예매하면 성공 확률 상승.
- SRT 병행: 같은 구간이라도 운영사 차이로 잔여석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
- 시간대 유연성: 새벽(05시 이전)·늦은 밤(20시 이후) 노선은 비교적 여유가 있습니다.
팁: 예매 실패 시 새로고침만 하지 말고 '시간 범위
확대(±30분)' + '다른 노선 체크'로 즉시 전환하세요. 무작정 새로고침은 시간
낭비입니다.
자주 묻는 질문(FAQ)
Q1. 예매는 언제 열리나요?
A. 코레일이 추석 약 3~4주 전 명절 승차권 예매 일정을 공지합니다. 공지 확인
후 예매 당일 07:00에 접속하세요.
Q2. 1인당 몇 장까지 예매 가능한가요?
A. 연도별로 다르지만 보통 1인당 최대 6매까지입니다. 공식 공지를
확인하세요.
Q3. PC와 모바일 중 무엇이 더 유리한가요?
A. 둘 다 사용하세요. PC에서 빠른 검색·결제, 모바일에서 대체 시간·취소표
모니터링을 병행하면 성공 확률이 올라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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